Ove Cam은 ‘편광 + RGB’ 기술로, 다중초점 기반의 이미지 분석을 진행하는 원리입니다. 기름유출 고위험 지역에 설치된 CAM과 로봇에 설치된 CAM으로 ‘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다중초점 이미지를 융합’하여 ‘최종 유출유 이미지’를 도출하기 때문에, 인식율이 높습니다.
항만
공장
댐
저수지
수면(水面)의 경우, 육상과 달리 ‘파도, 조류, 바람’ 등에 ‘Sun Glitter(윤슬)’가 발생하여 이미지를 손상 시킵니다. 이에 쉐코에서는 머신비전 편광 카메라의 ‘편광 솔루션’을 활용하여 기름 인식율을 향상 시켰습니다. 햇빛의 영향권이 아닌 환경(야간, 우천 등)에서는 ‘RGB 데이터’, Sun Glitter 환경에서는 ‘편광 데이터’를 취할 수 있도록 하여, 모든 환경에서 높은 인식율을 가진 AI입니다. 기존의 유출유 탐지 장치들은 해외 제품이며, 고가(高價)의 장비였기 때문에 ‘상용화 및 보급’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쉐코의 오염 인식 AI를 활용한 ‘Ove Cam’은 높은 가격 효율에도 기존 대비 떨어지지 않는 성능으로 ‘해·수역 기름유출 고위험 시설’에 도입·보급하기 용이한 장비입니다. 드론·인력을 통한 해·수역 감시의 한계점(시간, 비용, 투입환경, 인력 등)을 극복한 ‘Ove Cam’으로 효율적인 사고 대비가 가능합니다.
GCS는 ‘지상제어시스템’의 약자로, Slam 기반의 Mapping을 통해 더욱 편리한 조종이 가능합니다. 로봇에 내장된 GPS를 통해, 대시보드 화면 터치방식으로 해당 지점의 오염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P2P(Point to Point) 방식으로 일정 구간을 반복적으로 주행·정화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시보드는 로봇 정보(배터리 잔량, 오염물 적재량, 파손·이상 부위, 수처리제 적재량 등)와 작업 정보(수질 측정 정보, 작업지 담수량, 수온, 관리 정보 등)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집된 정보는 서버를 통해 관리·공시할 수 있습니다.